로이스 초콜렛 종류 가격 알아보기

일본 여행을 가면 꼭 사야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같은 경우 주변에 누군가가 일본으로 여행을 간다고 하면 면세점에서 로이스 초콜렛을 꼭 부탁하곤하는데요.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렛임에 분명합니다.

이런 인기에 더불어 요즘에는 국내에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입점하였는데요. 전국 주요 백화점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문제는 가격이랍니다. 일본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거의 절반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 로이스 초콜렛 종류

1. 가나비터 (Ghana bitter)

가나비터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로이스 초콜렛 이랍니다.

맛은 비교적 깔끔한 편으로 부담이 없어서 가장 많은분들이 선호하죠.

특히나 알콜성분이 없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랍니다.

2. 오레 (Au Lait)

오레는 일본에서 선정한 선물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하네요.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밀크 초콜렛과 생크림을 혼합한 제품이에요.

풍미를 위해서 체리마르니에 리큐어 양주성분이 첨가되었습니다.

3. 마일드 카카오(Mild Cacao)

카카오만을 첨가한 생 초콜릿이랍니다. 

지금까지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였는데요.

다음 소개해드릴 초콜렛 제품은 각각 특징이 있답니다.

4. 말차 (Maccha)

화이트 초콜릿의 일종으로 말차와 혼합하여 녹차와 초콜렛의 맛이 어우러져

쌉살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달콤한 녹차라때와 비슷한 느낌이랍니다.

5. 샴페인 피에르 미뇽 (Chanpagne Pierre Mignon)

샴페인을 첨가한 부드러운 생 초콜렛으로

달콤함과 샴페인 특유의 시원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피에르 미뇽이 0.68% 함유되었네요.

6. 화이트 (White)

마지막으로 훗카이도의 생크림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생 초콜렛입니다.

로이스 초콜렛 가격은 일본 면세점에서 구매시 개당(20개입) 720엔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이는 생 초콜릿이므로 자칫 이동중에 온도에 따라서 녹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냉포장을 해주셔야 해요. 보냉 포장은 갯수에 상관 없으며 100엔이 추가 된답니다.

국내 판매 매장에서는 17,000~18,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720엔이 현재 엔화 환율기준(1,001.60)으로 7,211원이므로 일본 면세점이 절반이상 저렴하답니다.